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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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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령총 금관

    지난전시

    2019-04-01 ~ 2019-08-31

    • 장소특별전시관
    • 주관국립경주박물관
    • 문의054-740-7546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봄을 맞이하여 특집진열 '금령총金鈴塚 금관'을 선보입니다. 금령총은 경주시 노동동 고분군 내 사적 제28호로 지정된 신라시대의 돌무지덧널무덤으로 일제강점기였던 1924년에 조선총독부박물관이 발굴한 유적입니다. 금관(보물 제338호)과 기마인물형토기(국보 제91호)를 비롯해 무덤의 이름을 결정짓게 해준 금방울 1쌍이 출토되어 유명한 신라 고분입니다.

    이번에 전시하는 금령총 금관과 금허리띠는 금관 머리띠의 지름이 15cm, 금허리띠의 길이가 74.1cm로 다른 무덤 출토품에 비해 크기가 작습니다. 또한 다른 금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곱은옥 장식이 없이 201개의 달개만으로 장식했습니다. 이와 같이 작은 크기 때문에 이 무덤의 주인은 당대 최고지배자인 마립간이 아닌 어린 왕족의 무덤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금령총 재발굴조사를 계기로 마련하였습니다. 금령총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학자들이 22일간의 짧은 기간에 부장품이 주로 분포하는 매장주체부를 중심으로 조사하여 무덤의 전체 구조와 축조 방법을 복원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당시 출토된 엄청난 양의 유물 중 일부만을 선별해 보고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경주박물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금령총 재발굴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 종합보고서를 출간하고 그 내용을 일반에 공개하는 특별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24년 금령총 발굴 당시 유리건판사진과 2018년 금령총 재발굴조사 타임랩스 영상을 상영합니다. 또한 금령총 발굴현장에 설치한 CCTV를 통해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진행하는 금령총 발굴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시실에서도 접할 수 있습니다. 전시를 통해 금령총 금관의 아름다움과 신라 황금문화의 정수를 느끼고 돌아가시기를 기대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이 창작한 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금령총 금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4유형)
10:00~18:00

일요일 및 공휴일 1시간연장

  • 야간연장개관 ~ 21:00

    매달 마지막 수요일, 3월 ~ 12월 중 매주 토요일

  • 휴관일

    1월 1일, 설날, 추석